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실라 바리에르 (문단 편집) === 성격 === 굉장히 오만하며 [[안하무인]]한 개차반이다. [[나는 관대하다|그러면서도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겐 관대해 바리에르 영지의 마을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매우 높다.]]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성격의 소유자. [[악녀|'''재밌을 것''' 같다는 이유로 온갖 행패를 부리고 '''재미없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려는 인간이다.]][* 물론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을 상대로 툭하면 살인을 하려는 건 아니고 실제로 살인까지 갈 뻔한 건 실제로 그 당시에 막장적인 면모를 보인 하인켈이나 찌질할 때의 [[나츠키 스바루]] 정도였다. 이때도 주변 사람들이 말리긴 했지만 그녀의 능력이 결국 '''그녀의 의지가 어떻든 그녀를 최고의 결과로 향하게 한다.'''라는 점을 보면 보기에 따라선 '''그들에게 말려지는 것도 결국은 그녀의 운명력의 범주에 들어간다.''' 즉 그녀가 재미를 이유로 살인할 만한 상황 따윈 어지간해선 오지 않는다는 뜻.] 하인켈을 데려와 행패를 부리게 놔둔 것도 다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이며 그 사달이 난 후엔 볼일 끝났으니 가버린다(...). 또한 '''세계는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라고 공언하는 등, 그녀의 자만한 성격은 그것이 한 번도 어긋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름으로 상대방을 부르는 경우는 자기 측근인 알데바란, 슐트, 이복오빠인 아벨 외에 없다시피 하며 범우/범인(평범한 사람), 네놈 이라고만 호칭한다. 행동 하나하나가 기분파로 재미있을 것 같은 일에만 흥미와 재미을 느끼는 악녀 스타일이며 오만한 성격으로 자신 외에 전부 아랫것들이라고 취급하고 있지만, 그만큼 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바리에르 영지의 마을 사람들이 '태양희'로 칭송할 정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외전에서 마을 사람 실종 사건을 직접 나서서 처리했는데, 물론 이유는 따분해서였지만(...) 행동의 결과로 영지 주민들의 강한 신뢰를 받는 건 사실이다. 자신의 기사(?)로 알데바란을 선택했는데, 라이프 바리에르가 프리실라의 기사 선발로 짜고 친 무투 대회를 주최했을 때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알데바란이 마음에 든다며 대화 결과에 따르지 않고 멋대로 데려갔다. 알데바란은 기사 같은 체계 잡힌 직책 따윈 싫다며 용병으로 봐달라 했지만 프리실라가 누굴 위해 뜻을 굽힐 인간이 아니었고 결국 알데바란 쪽에서 먼저 꺾여서 기사로 등록되어 있다. 단 프리실라도 알데바란도 프리실라가 진짜 기사가 필요해서 한 소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아서(...) 기사로서의 업무는 전혀 하지 않는다. 사실상 프리실라 전속 경호원...이라지만 실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를 제지하는 담당. 또한 알데바란이 이세계에서 왔다는 것을 서슴지 않게 믿는데,[* 정확히는 이세계라는 존재 자체를 믿는다기보단 누구도 알지 못하는 대폭포 너머에서 왔다고 믿고 있다. 알데바란이나 스바루 말고도 드물지만 대폭포 넘어서 왔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듯.] 알데바란의 고향에 대해 관심보다는 그쪽에서 통용되는 외래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작중 '하이퍼 소녀 타임' '고저스한 소녀에게'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